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헨리크 라르손 (문단 편집) === 상세 === [[UEFA 유로파 리그]] 역대 최다 득점자[* 56경기 40골을 기록하였다. 이 기록은 [[UEFA컵]]에서 [[UEFA 유로파 리그]]으로 이름이 바뀐 현재에도 깨지지 않고 있다.] 볼 컨트롤, 보디 밸런스, 브레인 3가지 요소를 완벽하게 갖추어 그 파괴력은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았던 교과서적 골잡이. 별명은 '''그늘 속의 히어로'''[* 그의 전성기라 할 수 있는 셀틱 시절을 알고있는 올드 위닝팬들은 라르손은 당시 그늘속의 히어로 라 불렀다 이는 빅리그의 그늘에가려 별다른 주목을 받지 못하는 상황을 아쉬워하는 의미였지만 이후 30이 넘은 나이에 라리가의 바르셀로나로 이적해 그의 클래스를 증명하였고 이후 맨유로 단기임대 되어 많은 국내 축구팬들에게 본인의 이름을 알렸다.]와 [[FIFA]]에서 붙여준 '''작은 연못에 사는 큰 물고기'''[* 2001년 라르손이 [[유러피언 골든슈]]를 수상할 당시, 빅리그 소속의 다른 선수에게 시상해야 한다는 의견이 일자 FIFA에서 남긴 말이라고 한다. 사실 유로피언 골든슈 자체가 빅리그에 배수 적용을 하는 조정이 있는데도 그걸 뚫고 수상한 것이다.]가 있다. 다른 별명으로는 '''Magnificent7'''다. 178cm로 타겟형 최전방 공격수 치고는 비교적 단신이었지만 예술적인 볼터치와 트래핑을 선보이며 상대 수비진을 파고들었고, 탄탄한 체격에서 나오는 완벽한 보디 밸런스로 장신 수비수들과의 몸싸움에서도 전혀 밀리지 않았다. 헤더 능력도 탁월하여 "헤더는 키로 하는 것이 아니다."란 말을 널리 퍼뜨리게 만든 장본인이기도 하다. 여기에 엄청난 축구 아이큐와 탁월한 멘탈을 겸비하니, 그야말로 가공할 위력을 보여줬다. 그 냉정&침착한 판단력은 다른 선수들에게서 쉽게 보기 힘든 특별한 것이었고 상대의 허를 찌르는 패스와 슈팅, 공간침투 능력은 호나우지뉴 조차 풀지 못하던 전술적 제한성까지 풀어 주었다. '''단 한사람의 존재만으로도 공격 지역에서 엄청난 공간창출이 가능하다'''는 사실에 사람들은 혀를 내둘렀다. 셀틱 시절의 감독이었던 [[마틴 오닐]]이 라르손에 대해 남긴 말은 아주 유명하다. "라르손이 스코틀랜드에서만 통할 거라 생각해온 사람들도 적지 않으나, 나는 그가 어떠한 장소에서든 골을 터뜨릴 수 있음을 단 한 순간도 의심해본 적이 없다." 그리고 라르손은 이 말이 맞다는 것을 그라운드 위에서 골로 확인시켜 주었다. 축구판에서 아주 유명한 명언인 "[[폼은 일시적이지만 클래스는 영원하다]]"가 100% 어울리는 선수 중 하나. 여담으로 아버지가 서아프리카의 [[카보베르데]] 출신이다. 웃지 못할 이야기로, [[2002 FIFA 월드컵 한국/일본|2002 한일 월드컵]] 이전 선수 투표에서 20위를 차지한것까지는 좋았는데 국내언론의 병크로 '''중원의 사령관'''으로 소개되었다.[* 당시 해축 정보를 찾기가 지금처럼 쉽지 않아서 생긴 웃지못할 이야기.] 골을 넣고 난 뒤 혓바닥을 내미는 특유의 세레모니가 있는데, 이는 라르손이 [[마이클 조던]]의 광적인 팬이라서 따라한 거라고 한다. 마이클 조던을 너무나 좋아한 나머지 아들 이름까지 조르단으로 지었다. 아들 [[조르단 라르손]]도 아버지를 뒤이어 현재 축구 선수로 활동 중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